SGA솔루션즈, 국제 안티멀웨어 테스트 표준화 기구 ‘AMTSO’ 가입
‘바이러스체이서(VirusChaser)’ 기술력 인정받아…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진출 본격화
통합보안전문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국제 안티멀웨어 테스트 표준화 기구인 ‘AMTSO(Anti-Malware Testing Standards Organization)'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SGA솔루션즈의 백신 솔루션 ‘바이러스체이서(VirusChaser)’의 기술력이 글로벌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GA솔루션즈는 AMTSO 가입을 발판으로, 최근 출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안티바이러스(NGAV) 제품인 ‘바이러스체이서10 AI (VirusChaser10 AI)’를 통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자 한다.
AMTSO는 안티멀웨어 테스트 방법론과 관련 표준 제정을 주도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 AMTSO 회원의 추천과 위원회 투표를 통해 회원사로 선정된다. 현재 AMTSO에는 글로벌 안티멀웨어 기업들인 비트디펜더, 시만텍, 맥아피, 트렌드마이크로 등 세계적인 보안 회사들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SGA솔루션즈는 ‘바이러스체이서(VirusChaser)의 안티멀웨어 기능을 인정받아 회원사로 선정 및 가입되었다.
‘바이러스체이서10 AI’는 기존 백신 제품에 APT 악성코드 탐지 기능을 추가한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AI 머신러닝 기반의 악성코드 탐지 엔진(ARMOR 엔진; AI Real-time Malware Observation and Response engine)을 탑재하여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Unknown Malware)까지 탐지한다. 이러한 고도화된 탐지 엔진과 악성코드 식별 및 처리 방식을 통해 멀웨어와 랜섬웨어의 실행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차단해준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이사는 "AMTSO의 가입은 자사의 백신 솔루션 기술력을 검증받은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출시한 '바이러스체이서10 AI’는 기존 백신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차세대 제품으로, 이를 통해 엔드포인트 시장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끝>
▲ AMTSO 홈페이지 화면